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AM 전차 (문단 편집) == 개발 == [[아르헨티나군]]은 냉전기에 접어들면서 [[M4A4]] 중형전차와 [[셔먼 파이어플라이]], [[M3 하프트랙]]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들이 너무 노후화되어 1960년대 중반부터 새로운 후계전차를 물색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미국]]에게 250대의 [[M113]] [[장갑차]]와 50대의 [[M41 워커 불독]] [[경전차]]의 판매를 요청했으나, 미국은 M113만 판매했고, M41 워커 불독은 아예 아르헨티나에게 인도되지도 못했으며, 추가적인 무기판매를 불허했다. 이에 아르헨티나 정부는 유럽제 기갑차량들의 수입 및 기술이전을 노리고 '유럽 계획'(Plan Europa)을 수립하여 [[오스트리아]]로부터 [[SK-105 퀴라시어]], 프랑스로부터 [[AMX-13]]과 그 계열차량[* APC형, 자주포형 등]을 대거 수입, 일부는 면허생산권을 따내어 자국에서 생산한다. 이 당시엔 차기 주력 전차로 [[독일]]의 [[레오파르트 1]]이나 [[프랑스]]의 [[AMX-30]]의 수입도 논의되고 있었고, 미국제 [[M60 전차#s-5.2|M60A1]]도 시험 평가를 위해 1대가 반입되었으나 중량이 너무 무겁고, 속도도 느리다는 평가를 받아서 창고에 비축되었다. 1973년에는 아르헨티나 국방부가 80년대에 사용할 신형 중형전차에 대한 요구성능을 발표했는데. * 중량은 35t을 넘지 않을 것 * 주무장은 주포안정장치가 있는 120mm 또는 105mm 포일 것 * 내부연료만으로 항속 거리 500km을 달성할 것 * 노상 최고속도는 70km/h 이상일 것 * 최신 사격통제장치를 장착했을 것 * 다양한 국토 환경에 적합하며, 국내 수송 인프라의 용량을 초과하지 않을 것 등이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국방부는 전차제작에 필요한 주요 기술들이 부족함을 알았기에 외국 방산업체들과의 협력을 모색했고, 이에 마르더 1 보병전투차를 제작한 경험이 있는 티센-헨셸社의 주도 아래 독일과 아르헨티나 기술자들이 공동으로 개발하며, 아르헨티나 국내에서 일부를 라이센스 생산하는 방식의 계약을 채결, 1974년에 '아르헨티나형 중형전차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후 1976년 말에 4대의 시제품이 생산되어 2년간 테스트를 받았었고, 그와 동시에 1978년부터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세워진 TAMSE에서 양산에 들어가 1986년까지 170여대를 생산했다. 원래 중형전차 200대와 보병전투차 300대를 생산할 계획이었지만, 경제 상황이 악화되어 전차 170대, 보병전투차 180대로 생산이 종료되었다. [include(틀:navervid, vid=F3C1FD86A9BADFF71C543E18CECAAE499F65, outkey=V1280cc645a0032a96656b915120ecaa4c9cf67f2ebc32e8155f5b915120ecaa4c9cf, width=740, height=41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